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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23 요즘 저는 크게 세 가지 일로 분주합니다.
생각2013. 10. 23. 15:42
1.
요즘 저는 크게 세 가지 일로 분주합니다.

첫째는 이제 대화가 충분히 풍부해진 네 살된 딸과 호기심천국 8개월 된 둘째 딸 아빠로서, 육아에 매진하고 있는 아내의 남편으로서, 아들 그리고 사위로서...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가장이 갖는 묵직한 책임감 기분 좋게 지고 있습니다.
한참 밤낮 없이 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볼도 비비고 겨드랑이 간지럼도 태우고 싶고, 요즘처럼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계절이면 도시락 싸서 나들이 하고픈 마음 굴뚝입니다.

두번째는 정치활동.
두 번의 공직출마를 한 정치인입니다.
일관성 있는 정치활동을 위해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이슈에 반응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김 매듯 지역구 활동도 하고, 제 소신을 전달하기 위해 애 쓰고 있습니다.
공부도 부지런히 해야하고, 싫은 소리도 꾸역꾸역 들어야 합니다.
대구에서 민주당 해서 어려운게 아니라, 성실하게 하지 못한 점이 송구스럽습니다.

세번째는 경제활동입니다.
네 식구 생활비도 마련해야 하고, 정치활동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생산해야합니다.
지금은 키르기스스탄에서 농사 짓는 것이 주 생산활동입니다. 농업회사법인 다산 주식회사

이 세 가지중 하나에 전념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 쉽지 않습니다만,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것이라 삼각점을 그리고 있습니다.

2.
국정원과 경찰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며 시민들이 거리에 나온지 15주가 지났고,
국회의 국정감사가 시작되어 국가운영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3.
또,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포럼과 시민학교가 기획되고 시작되고 있습니다. # 우리복지시민연합의 대안사회복지학교, # 대구참여연대의 7기 민주시민학교_민주주의를 실현한 대구인물 열전, # 체인지대구+ 의 대구지방정치아카데미, #노무현재단 의 시민학교(http://cafe.daum.net/RMH-school)...

마음으로는 모두 참여하고 손 붙잡고 가고 싶지만, 2주 동안은 제 몸은 키르기즈에 가 있습니다.

3.
올해 세 번째로 키르기즈 출장 갑니다.
보름간 일정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각각의 자리에서 치열한 시간을 맞고 있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2013.10.15 

 

 

 

 

 

Posted by 대구사람 김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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